쉽게 읽고 깊이 생각하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 
지금, 꼭, 알아야 할 영원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 

사람과 죄, 죽음, 믿음, 구원에 관한 진솔한 얘기들입니다. 어찌보면 무거운 주제일 수 있으나 언젠가 내려야 할 인생이라는 시간 열차에 올라탄 사람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가장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고 골치만 아파서 마음 한켠에 제쳐두고 살았던 주제들을 쉽고 친절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믿음의 기초를 다시 다지고 싶은 초신자, 아직 복음을 모르는 가족과 친지와 이웃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용한 전도의 벗이 되어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역시 복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꼭, 들어야 할 영원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을 함께 담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을 위한 복음을 전하는 책』에서는 청소년에게 좀더 초점을 맞춰 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추천의 글

오랜만에 기독교인의 믿음을 적절히 설명해 주는 책이 한 권 등장했습니다. 온 우주의 문제가 오늘 우리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함축적이고 적절하게 설명해 주어 눈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_김창환(의사, 한국누가회 회장) 

녹록치 않는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과 군복 입은 청년들이 잠시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는 책입니다. 복음은 결코 우리의 삶과 멀리 떨어져 있는 기독교 용어가 아니라 삶의 용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_ 김태식(목사, 육군본부 군종실장, 대령) 

이 책은 복음 전도를 위한 교과서와 같습니다. 복음을 다시 쉽게 배우고 싶은 분들과 아직 복음을 모르는 가족, 친지, 이웃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싶은 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합니다. 
_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온유와 두려움으로 항상 대답할 것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먼저 이 책을 읽고, 인생이라는 시간 열차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주변 분들에게 전해 주면 좋겠습니다. 
_권성수(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복음을 쉽게 설명하는 데 남다른 은사가 있는 저자입니다. 믿음, 성경, 인생, 비극, 구원에 대한 설명 하나하나에 사람들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쉽지 않은 복음 전도의 여정에 동반자가 되어 줄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_이재원(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복음을 보여 주기엔 우리 삶이 연약하고, 복음을 말해 주기엔 말이 부족합니다. 복음을 말해 주고 살아 내야 할 책임을 누군가에게 미룰 수야 없겠지만 함께해 줄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_ 이정화(H&M 중국 프러덕션 오피스 서플라이 체인 매니저)